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보령제약은 쥴릭파마 유통자회사인 자노벡스와 카나브 이뇨복합제(완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8억2800만원으로 이 회사 최근 매출액의 8.4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첫 국가 허가 후 15년으로 오는 2032년 12월31일까지다. 2년 연속 예상판매목표의 80% 미달성시 비독점 전환 또는 계약종결이 가능하다. 관련기사옥시 사태에 경쟁업체 주가는 훨훨김지한(보령제약 최고연구위원)씨 부친상 #공시 #보령제약 #이뇨복합제 #자노벡스 #쥴릭파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