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나무오리어린이집 119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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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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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5일 열린 제 18회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에 군포시 대표로 출전한 나무오리어린이집(원장 임지희)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아 29명으로 구성된 나무오리어린이집은 ‘119소년단 행진가’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가창력에 중점을 두고 지도교사(김영미, 김은혜)의 지도 아래 힘찬 목소리와 깜찍한 율동으로 유치부 21개 팀 중 5위를 수상했다.

나무오리어린이집 원장은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아이들이 동요를 배우는 동안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119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지켜주는 119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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