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음악 작업을 위해 연애를 꾸준히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새 앨범 ‘스틸(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곡 작업을 위해 연애를 쉬지 않고 한다”고 운을 뗐다.
권순일은 “아직 저희는 20대이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이별 할 나이다”라며 “열심히 연애를 끊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용인은 “연애도 꾸준히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는다”며 “이것 저것 많이 경험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 새 앨범 ‘스틸’의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발라드 색깔이 묻어나는 가슴 아픈 이별 노래로 멤버 권순일이 작사, 작곡했다.
어반자카파는 27일 0시 새 앨범 ‘스틸’을 공개하고, 오는 6월 18일~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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