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강예빈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26일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강예빈이 회사와 문제가 있어 나간 건 아니다. 계약한지 1년이 안됐지만 계약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지난해 6월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1년도 채 안된 지난 4월초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3월 종영한 YTN 사이언스 ‘드론킹’의 MC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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