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설립되어 전세계 105개국에 지국이 설치된 신화통신사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소속의 세계적 통신사이다.
신화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신화망은 일일 방문자가 2억명이 넘는 온라인 매체로 페이스북이 연결되지 않는 중국에서 인천을 온라인 상에서 노출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인천관광공사-신화망 한국채널 양해각서 체결[1]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중국쪽 마케팅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신화망 한국채널과의 협력은 마치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앞으로 인천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일조해주시기를 희망하며 공사도 신화망이 한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화망 한국채널 백두원 부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화망 한국채널이 한국에서 커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 같다며 인천의 관광가치를 재창조하고 숨은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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