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혜이니가 ‘뮤직뱅크’ 출근길에 인형 남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혜이니는 27일 트위터에 “오늘은 외국인 데이빗 남자친구랑 출근했어요! #연애세포 #새남친 #두근두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이니는 초록색 맨투맨에 짧은 핫팬츠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노란 머리를 한 인형 남자친구와 얼굴을 마주하고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앞서 혜이니는 지난주 뮤직뱅크 출근길에는 다른 인형 남자친구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혜이니의 신곡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
한편 혜이니는 27일 오후 5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연애세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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