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토론·논쟁하는 것’으로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만의 교육비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의 저자 김금선 작가를 초청해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질문하고, 소통해야 하는지의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자신의 자녀에게 맞는 대화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40명이며, 5월 30일부터 꿈나무터로 방문 및 전화(☎440-6647~9)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녀와의 대화가 부족해진 가정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적 대화를 넘어서 수준 높은 대화로 격상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