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신곡 ‘뼛속까지 너야” D-3…실력파 피쳐링 참여로 화제

[사진= 뮤직웍스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송유빈의 신곡에 화려한 작곡진과 피쳐링에는 실력파가 참여해 화제다.

송유빈의 첫 솔로 싱글 곡 ‘뼛속까지 너야’는 현재 멜론, 네이버, 지니 등 전체 음악사이트 1위를 올킬 한 ‘백아연 - 쏘쏘’와 ‘15& - 사랑은 미친 짓’의 작곡가 김원과 ‘소유&정기고 - 썸’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피쳐링에는 비투비(BTOB)의 실력파 래퍼 민혁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허타’라는 이름으로 참여, 화려한 작곡진과 피쳐링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곡 공개를 3일 앞둔 오늘(27일) 낮 12시에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송유빈의 모습을 살짝 엿 볼 수 있다.

‘뼛속까지 너야’ 티저 영상은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비롯해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officialmusicworks)와 마이틴 공식 팬카페 (http://cafe.daum.net/officialmyteen)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송유빈은 28일 오후6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음원 공개 전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공연을 찾아주는 팬들을 위해 신곡을 최초 공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