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지원센터-따복공동체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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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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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우종 센터장과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권운혁 센터장 등 양 센터 직원들과, 경기도시공사 최광식 도시재생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기능 회복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형성’을 위해, 양 기관이 교육 정보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가 도내 낙후된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 위탁한 도시재생 전담 센터로, 지난 20일 경기도시공사 수원 본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향후 도내 31개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며 △도시재생대학 운영 △세미나 개최 △공모사업 주관 등의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따복('따뜻하고 복된' 줄임말)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조직들의 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하는 기구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가 육성과 기본계획 수립, 공동체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남부(인재개발원 도서관)와 북부(의정부시 씨티메디타운 2층)에 각각 1곳씩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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