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위너가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가 중국 ‘미아오파이(MiaoPai)’에서 누적 조회수 3천만뷰를 돌파했다.
‘반달친구’는 ‘미아오파이(MiaoPai)’에서 한 회당 평균 약 600만뷰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3천 210만뷰를 돌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계속해서 조회수를 늘려가고 있어 중국 팬들의 큰 사랑을 실감케 했다.
‘미아오파이(MiaoPai)’는 중국 인기 동영상 앱으로 일별 재생횟수가 5억 이상을 기록하는 인기 SNS다. 특히 이 앱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수 및 동영상 업로드 수가 모든 중국 동영상 플랫폼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최근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반달친구’는 위너의 기존 이미지와 또 다른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팬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랜 연습생 생활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빈자리에 대한 공허함을 아는 ‘아이돌’ 위너와 ‘아이들’이 만나 펼치는 기적 같은 반달 동안의 우정 이야기로 매주 웃음과 눈물,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반달친구’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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