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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스킬카드 최상위 등급 확장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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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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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스킬카드 최상위 등급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킬카드의 최상위 등급이 기존 5성에서 6성으로 확장됐다. 첫 공개된 6성 스킬카드는 5성 스킬카드 6장을 조합하거나 플래티넘 스킬카드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맵에서 제공되는 ‘토네이도 조각’으로 6성 스킬카드 ‘정신 나간 토네이도’를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남은 턴이 10턴 이하일 때 2명의 캐릭터를 토네이도로 이동시킬 수 있는 ‘정신 나간 토네이도’와 특정 캐릭터가 획득하는 통행료의 55%를 빼앗을 수 있는 ‘미스터리 커미션’, 선택한 캐릭터가 내 도시에 도착했을 경우, 내 부동산으로 재이동시킬 수 있는 ‘출입금지‘ 스킬카드 3종을 선보였다.

한편,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을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하고,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1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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