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피에스타와 타히티가 중국에서 방송되는 한국 여행 가이드 프로그램 ‘스타 싱싱싱 시즌2’에 출연해 오감만족 서울여행을 펼쳤다.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예지는 인사동과 북촌을 방문했다. 북촌 팔경, 게스트하우스, 인력거 등 북촌의 아름다운 관광코스와 맛집을 찾아 다니며 유유자적 힐링 여행을 즐겼다.
한국 전통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는 서로를 위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우정을 과시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인사동 종각역 부근에 위치한 한류 체험형 관광쇼핑 랜드마크인 ‘SM 면세점’에서 타히티의 지수와 아리를 만나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며 면세점 쇼핑을 즐겼다.
이어 그들은 SM면세점 6층 카페 존에서 게임을 진행하며 사차원 매력과 신선한 예능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 여행 가이드 프로그램 ‘스타 싱싱싱 시즌2’는 코글로미디어네트웍스가 제작, 오는 7월 중국 우한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10시반 방영될 예정이며 중국스마트TV 샤오미, 하이센스, TCL, GO LIVE, LeTV 등에서도 방영 될 예정이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중국 전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