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업은행 제공]
이에 양기관은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투자펀드와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영상콘텐츠 강소기업 육성펀드를 통해 우수 콘텐츠에 대해 투자하고,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선보여 중소 제작사에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 컨설팅, 광고, 마케팅, 유통 부분 등도 돕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상콘텐츠 중소기업에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고품질의 한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개발, 확산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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