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오피스텔 '유닛' 구성...‘안강 럭스나인’ 6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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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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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층형, 3베이 복층테라스형 등 총 13개의 다양한 구성

[사진 = ''안강 럭스나인' 오피스텔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81-3번지 김포한강신도시 내 오피스텔 ‘안강 럭스나인’이 김포한강신도시 내 처음 적용되는 복층·테라스형을 포함한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공급된다.

‘안강 럭스나인’ 김포한강신도시 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층인 지하 5층~ 지상 20층으로 건립된다. 이중 4~20층에 21~74㎡규모로 오피스텔 총 345실이 들어 서고, 1~3층에 총57실 규모로 상가가 예정되어 있다. 또 규모 21~74㎡에 1룸, 1.5룸, 1.5룸 복층형, 2룸, 3베이 복층형, 3베이 복층·테라스형 등 총 13개의 유닛으로 구성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화된 주요 타입을 살펴보면 북향 B, C, D타입은 전용테라스가 제공되며, C1, F, G-1타입은 복층형(다락층)으로 구성된다. 또 E, H, I, J, K타입은 펜트하우스로 3베이 복층(다락층)형에 전용 테라스까지 제공된다. 

전세대 세미카운터형 세면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건조대, 빨래보관함, 수납공간 등을 설치해 타 오피스텔 대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체감 면적을 넓혔다. 

또한, 최신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북카페, 하늘정원, 비즈니스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공용테라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고, 오피스텔 전용 창고를 제공해 수납 공간의 부족함을 해소 시켜줘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바쁜 입주민을 위한 세차서비스도 제공된다.

‘안강 럭스나인’ 인근의 풍성한 산업단지 배후 수요를 둔 장점도 갖췄다. ‘안강 럭스나인’ 오피스텔은 김포골드밸리(학운 2·3·4산단, 양촌산업단지)와 약 2㎞ 거리에 있다.

이밖에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 355번 지방도,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개발로 새로 형성되는 구래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인접해 지역 내·외로 상당한 배후 수요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고, 앞으로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사업 (2020년 착공 예정) 수혜까지 더하게 될 전망이다.

‘안강 럭스나인’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17번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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