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소니코리아, 웨어러블 기기 착용 마라톤 ‘2016 웨어러블런’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7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소니의 스포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B-트레이너(Smart B-Trainer)’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는 오는 2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웨어러블런’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음악과 함께 효율적인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스마트웨어 ‘스마트 B-트레이너(Smart B-Trainer)’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부스와 이벤트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 B-트레이너 전시존에서는 스마트 B-트레이너를 직접 착용하고 심박 센서를 기반으로 음악을 재생하고 러닝 결과를 분석해주는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또 이벤트존에서는 10시 30분부터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내 마련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스마트 B-트레이너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B-트레이너 포 러닝(Smart B-Trainer for Running)’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럭키드로우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트 B-트레이너’, ‘스마트밴드 톡’, ‘스마트밴드2’ 및 스포츠 물병 등 경품이 제공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소니의 ‘스마트 B-트레이너’는 심장 박동수를 기반으로 음악 재생은 물론 실시간 음성 안내로 효과적인 운동 관리를 도와주는 43g의 초경량 스마트웨어다.

사용자의 운동 강도에 맞는 템포의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는 ‘다이내믹 음악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러닝에 필요한 6개 센서를 탑재해 심박수, 칼로리, 걸음 수, 속도, 거리 코스 등 11가지 러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기록한다.

스마트 B-트레이너는 블랙, 블루, 핑크, 화이트, 옐로우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러닝과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 있는 ‘2016 웨어러블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니의 스포츠 스마트웨어인 스마트 B-트레이너의 매력을 직접 전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6 웨어러블런’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7.5km를 달리며 운동량 측정 기능 등을 체험하는 이색 마라톤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소니코리아를 포함한 3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