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국민은행 등 5개 시중은행과 정책수출사업 재원 마련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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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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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SH공사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5개 시중은행 및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서울시 정책수출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오후 3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시중은행과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6개 기관은 금융지원단을 구성해 서울시와 SH공사가 서울시 정책수출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대출해 주거나, 10조원 규모 캐피털 콜 방식의 펀드 구성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하게된다.

또한 신설되는 금융지원단은 서울시 정책수출을 위한 재원조달과 투자방안에 대한 자문을 하고 필요한 경우 별도의 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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