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6차 월드컵 첫날 후프 18.550점, 볼 18.650점을 받아 중간합계 37.20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안나 리자트디노바(23, 우크라이나, 37.400), 야나 쿠드랍체바(18, 러시아, 37.300)에 이어 개인종합 중간 3위를 마크했다.
볼 연기에서 자신을 뛰어 넘었다. 볼에서는 자신의 기존 월드컵 최고점수 18.550점보다 0.1점을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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