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콘이 5개월만에 새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에 YG 주요 프로듀서들이 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아이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과 크레딧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 모해’의 작사는 프로듀서인 KUSH와 B.I, BOOBY가 공동작사, CHOICE37과 KUSH가 공동작곡, CHOICE37인 편곡을 맡았다. KUSH와 CHOICE37 모두 빅뱅, 2NE1의 다양한 히트곡 프로듀싱에 참여했었기 때문에 이들이 과연 아이콘과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콘의 이번 싱글은 3일전에야 기습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후에도 아이콘은 새 앨범과 바비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