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EXID, ‘엘라이’ MV 비하인드 컷 공개…고혹적인 섹시미 ‘호텔리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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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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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나나컬쳐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고혹적인 섹시미가 빛나는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EXID는 29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의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5명의 호텔직원으로 변신한 EXID는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5명 각자 다른 직업을 보여주는 유니폼과 스타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EXID의 ‘L.I.E(엘라이)’ 뮤직비디오는 태연, 지코, 박재범, 크러쉬, 소지섭 등과 작업했던 어거스트프록스의 김세희 감독이 연출에 참여했다.

김세희 감독은 “’L.I.E’ 뮤직비디오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독특한 색감과 영상미가 특징으로 무엇보다 멤버들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EXID는 1일 정오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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