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프랑스 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는 모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쏠레르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오일'과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플루이드'로 구성됐으며 원하는 효과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쏠레르 오일은 모발 보호에 효능을 가진 참깨 오일이 들어있어 지방산이 풍부해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쏠레르 플루이드 역시 참깨 오일 등 원재료는 같지만 오일 제형보다 가볍고 산뜻한 머릿결 연출을 돕는다.
르네휘테르 관계자는 "신제품이 100㎖ 크기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하고 여름 휴가철에 가져가기 좋다"며 "재스민, 오렌지 블로섬 등의 조합으로 열대지역의 감각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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