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 박원상과 황석정 긴급체포…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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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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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에서는 긴급체포되는 대수(박원상)와 애라(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검찰은 들호(박신양)에 대한 보복으로 대수와 애라를 긴급체포한다. 들호는 자신 때문에 일행들이 힘들어지는 것을 더이상 원치 않는다며 모두 떠나라고 한다.

또 지욱(류수영)은 신영일(김갑수)에게 차명계좌의 진실을 묻고, 들호는 검찰총장 내정자 청문회를 앞두고 신영일의 차명계좌를 입증해줄 증인확보에 힘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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