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에서는 긴급체포되는 대수(박원상)와 애라(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검찰은 들호(박신양)에 대한 보복으로 대수와 애라를 긴급체포한다. 들호는 자신 때문에 일행들이 힘들어지는 것을 더이상 원치 않는다며 모두 떠나라고 한다.
또 지욱(류수영)은 신영일(김갑수)에게 차명계좌의 진실을 묻고, 들호는 검찰총장 내정자 청문회를 앞두고 신영일의 차명계좌를 입증해줄 증인확보에 힘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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