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순수본', 500만개 판매 돌파…6월 1일 여의도·종로서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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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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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죽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본죽의 식품전문 브랜드 '순수본'은 자사 간편가정식 제품 ‘아침엔본죽’과 ‘아침엔SOUP’ 누적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수본 ‘아침엔본죽’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490만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아침엔SOUP’는 지난 2월 출시해 3개월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 누적판매량은 아침엔본죽 6종과 아침엔SOUP 3종의 판매량을 모두 합산한 기준이다.

순수본은 ‘아침엔본죽’과 ‘아침엔SOUP’ 누적판매량 5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 회사 밀집 지역인 서울 여의도와 종로 일대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아침엔SOUP’ 제품 5000개를 나눠주는' 든든한 굿모닝 캠페인'을 벌인다. 

순수본 관계자는 “아침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아침엔본죽과 아침엔SOUP 역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가정식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수본도 더 건강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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