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300회 특집 300명 대학생과 초특급 미션 대결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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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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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300명의 학생들과 초특급 미션을 진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은 초특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한 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대학생 300명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300회 동안 각자 특화된 게임으로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종국은 300명을 이기기 위해 아껴왔던 괴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런닝맨 공식 능력자를 위협하는 막강 상대를 만나 위기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자신의 장기인 딱지치기로 대학생들과 박빙의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커플게임에 임한 개리와 송지효 역시 진지한 자세로 학생들과 대결했다. 또한 ‘꽝손’ 이광수를 위협하는 진정한 꽝손 능력자들이 나타나 이광수를 위협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런닝맨’ 은 매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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