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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ᆞ중ᆞ일 3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연찬회에는 한국에서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이, 일본에선 산요, 이토추상사 등이 참석했다.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동북아 3국이 과거사의 난제들을 극복하고 함께 손잡고 21세기의 위대한 아시아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 3국 기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곽 사장은 한ᆞ중ᆞ일ᆞ영 4개어로 발행되는 아주경제신문은 바로 동북아 3국의 평화공존과 우의합작을 창간이념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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