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정이 여름을 맞아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민속명절 단오인 내달 9일(음력 5월 5일) ‘더위야 물러가라! 경정 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사리 경정장 관람동 인근에서 펼쳐지는 금번 축제에는 단오 전통놀이, 동심놀이, 겨루기놀이 등 테마별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정 관계자는 “축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놀이와 함께 단오 전통음식과 여름맞이 부채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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