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유관기관 대표, 자원봉사자, 후원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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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사진제공=부안군]
기념행사는 지난 10년 동안 부안복지관을 통해 지역사랑을 나눈 은인들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로 실시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안복지관 종사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안군에서도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복지관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유일한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써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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