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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대박 19회[사진=SBS '대박' 19회 예고 영상 캡처]
30일 방송되는 '대박' 19회에서는 당혹스러워하는 연잉군(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심을 버렸다면, 이 혈서에 맹세하게"
정희량(최진호)은 이인좌(전광렬)와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이인좌는 정희량 앞에서 자신의 손을 베어 혈서를 써 내려 간다. 왕이 되고자 하는 사욕을 버렸다면 혈서에 맹세를 하라는 이인좌의 말에 고심하던 정희량은 곧 혈서에 맹세를 한다.
또 연령군(김우섭)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석연찮은 점이 많음을 느낀 연잉군은 세자(현우)를 찾아가 사인을 밝혀달라고 청한다. 하지만 연잉군을 위해서는 연령군의 사인이 급체여야만 한다며 차디차게 말하는 세자의 말에 연잉군은 당혹스러워한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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