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그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5타를 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PGA 투어 시즌 2승, 통산 8승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적어내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재미교포 케빈 나(33)는 나란히 최종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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