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오늘의 날씨,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30일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북·충남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전날부터 유입된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져 오전과 밤에 서쪽 지역과 남부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며,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서울)에서 33도(대구)로 전날보다 높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가 더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수원 14.7도, 대전 14.5도, 부산 20.5도, 울산 18.1도, 창원 20.5도 등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큰 만큼 야외활동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가 높은 관계로 외부활동 및 운동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가 관심을 받고 있다.
흔히들 유산소 운동은 런닝머신이나, 줄넘기, 자전거, 달리기 등 집 밖에서만 할 수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지만 집안에서도 아무 도구 없이 맨몸으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1. 에어 줄넘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
첫째, 에어 줄넘기가 있다. 집안에서 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줄 없이 줄넘기를 하면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무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고 먼저 동영상을 먼저 보자.
2. 팔벌려뛰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
둘째, 팔벌려뛰기는 누구나 다 아는 국민 운동이다. 줄넘기보다 운동강도가 좀 더 높기 때문에 단시간 운동에 효과적이다.
3.하늘자전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종류]
하늘 자전거는 의외로 운동량이 괜찮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 하늘 자전거는 누워서 자전거 타기 운동이라고도 잘 알려져 있는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계속해서 공중에서 자전거를 타듯이 젓는 걸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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