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에디션은 백화점 입점 기능성 침구 브랜드로 사랑 받아온 ‘세사’의 프리미엄 플래그십스토어로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 할 수 있는 유통브랜드로 발전시킴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세사에디션은 ‘건강’, ‘휴식’, ‘문화’를 테마로 한 1, 2층 총 760㎡(약 230평) 규모로 웰크론서 제작한 기능성 수면상품, 안티에이징 침구,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는 물론, 가구, 향초, 테이블웨어 등 세사에디션이 추구하는 모던&미니멀 콘셉트에 맞춘 홈인테리어 제품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1층엔 생활가구, 가정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한다. 뉴욕의 감성을 담은 모던 럭셔리 감성 침구 ‘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도 처음 선보인다. 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은 웰크론의 안티에이징 신소재 원단을 접목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구라인을 갖췄다.
안티에이징 신소재 원단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행개선 효과가 뛰어난 춘천 옥을 함유한 ‘웰로쉬제이드’, 천연 광물질을 함유한 항균력 99.9%의 ‘웰로쉬 메디’,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숙면을 유도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 나노 숨', 등으로 단순한 보온 유지의 기능을 넘어 숙면을 통한 노화 방지 등 건강을 개선하는 첨단 기술력을 담았다.
자신의 체형이나 건강상태, 수면습관에 적합한 상품을 직접 골라 체험해보고 ‘라이프 코디네이터’로부터 인테리어와 수면 환경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있다.
매장 한편의 홍보관은 섬유산업의 선두주자인 웰크론의 첨단 기술력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층은 ‘키즈테마존’으로 유아동 기능성 침구브랜드 ‘키즈세사’의 침구, 친환경 원목의자와 시계, 아동식기, 옷걸이 등 아동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아동을 동반한 고객을 배려해 한 쪽에는 아동 놀이터를 마련했다.
웰크론은 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 브랜드를 백화점 유통채널에 입점 및 강남 판교 등 전국 주요 핵심상권에 직영 운영 방식의 세사에디션을 확대해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신정재 웰크론 본부장은 “세사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등으로 국내 50개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어왔다”며 “사용자의 건강을 지키고 개선하기 위한 고기능성 제품, 인체에 무해하고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사에디션을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확대, 국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