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30/20160530092833921526.jpg)
가수 김보경 콘서트 포스터[사진=케미컬사운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김보경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는 김보경이 올 7월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아임 네온'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콘서트 명 '아임 네온'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김보경의 음악적인 포부와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보경은 자작곡들과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열창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가까워진 여러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보경은 또 콘서트 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깜짝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아임 네온'은 오는 7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