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중국 냉난방 공조 전시회 ‘ISH China&CIHE 2016’ 참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시회인 ‘ISH China&CIHE 2016’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6월1일 독일 ‘메세 프랑크프루트(Messe Frankfrut)’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동나비엔을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업체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규모가 5만여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기 전시회다.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올해로 6년 연속으로 참여하는 경동나비엔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콘덴싱 기술(The Condensing Technology, that changes your life for the better!)”을 콘셉트로, 콘덴싱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고효율 친환경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편의성까지 크게 높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ISH China&CIHE 2016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보다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심화되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에 대한 관심에 대응,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콘덴싱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친환경 고효율 기기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콘덴싱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기들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서 더욱 높이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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