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신규 탐험 지역 ‘차원의 균열’은 제한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쉬움, 보통, 어려움, 극악 등 총 4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토벌권 및 경험치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가적으로 생성되는 공격 및 방어 버프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연속 탐험이나 직접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모험을 완료할 수 있는 ‘토벌권 시스템’ △탐험을 하지 않는 동안 최대 12시간까지 경험치가 쌓이고 원할 때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수련 시스템’ △장비 강화 실패 시 다음번 강화할 때 보너스 포인트가 주어지는 ‘강화 보너스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결투장 배경을 여름 분위기로 변경하고, 길드 채팅 시스템 등을 개선해 더욱 즐겁고 쾌적하게 ‘레이븐’을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신규 지역에서 플레이하고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거나 토벌권을 사용해 이벤트 업적을 달성하면 강화석, 방어구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친구들과 황금열쇠를 주고받는 초대 이벤트에 참여 시 방어구, 골드,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갤럭시S7, 아이패드 프로, 뱅앤올룹슨 이어폰 등 실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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