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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등 4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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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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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에이치시티, 에이프로젠, 미투온, 자이글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에이치시티는 기술검사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244억5400만원, 영업이익 42억8900만원을 달성했다.

에이프로젠은 주로 바오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연구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96억5900만원, 영업이익 25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미투온은 지난해 매출앨 148억9100만원, 영업이익 57억9400만원을 적외선 가열 조리기 생산 업체 자이글은 매출액 1019억2300만원, 영업이익 166억9200만원을 시현했다.

한편, 30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1사, 외국기업 4사 등 총 25사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36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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