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사타구니 움켜쥔 팬티바람 사진 공개…"난 팬티 한번 입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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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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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저스틴 비버(22)가 팬티바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손으로 사타구니를 움켜 쥔 도발적인 사진이다.

美 피플닷컴은 비버가 미국 현충일 주말인 27일(이하 현지시간) 섹시한  속옷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잘 그을린 구릿빛 피부에 문신을 한 맨몸에 네이비컬러 팬티 하나만 걸쳤는데, 왼손으로 사타구니를 움켜 쥐었다.  사진 캡션에는 "#마이캘빈스(MyCalvins"라고 썼다.  노골적인 SNS 홍보다.

비버는 지난 2015년 1월에도 32세 덴마크 모델인 라라 스톤과 함께 캘빈 클라인 속옷 촬영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이번처럼 캘빈 클라인 대변인 겸 브랜드 홍보대사 자격.

나중 비버는 TV '레이트 레이트 쇼'의 제임스 코든에게 캘빈 클라인 모델이 된 특전으로 평생 속옷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임스 코든의 인기 코너인 '카풀 가라오케'에서 "캘빈 클라인에서 박스채로 수없이 보내준다"며 "난 속옷을 두번 입지 않는다.  엄청 많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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