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상·하반기(각 4개월)와 여름방학(2개월)으로 나눠 총 700여명을 모집하는데, 상반기에 276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경기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생이며, 휴학생이나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http://www.gg.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703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본인 희망하는 곳에 지원 가능하며 도청(남부청,북부청 등)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경기일자리센터(031-8008-8684)로 문의하면 된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청년인턴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직업체험을 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면서, “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상·하반기(각 4개월)와 여름방학(2개월)으로 나눠 총 700여명을 모집하는데, 상반기에 276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경기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생이며, 휴학생이나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http://www.gg.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703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본인 희망하는 곳에 지원 가능하며 도청(남부청,북부청 등)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경기일자리센터(031-8008-8684)로 문의하면 된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청년인턴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직업체험을 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면서, “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