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일간 여름철 차 정비 ‘리멤버 서비스’ 시행

쌍용자동차가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1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쌍용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1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쌍용자동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및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연료첨가제, 수분제거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컬류를 비롯해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스마트 오디오, 썬팅 필름 등 순정용품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서비스 취약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