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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위원회,제45회 전국체전 선수단 선전 격려[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45회 전국소년체전이 열리는 강원도 일원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홍성현 위원장(천안1)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사흘간 충남본부 및 학생 선수단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홍 위원장은 하키경기장을 찾아 “강도 높은 훈련과 어려운 연습과정을 겪은 선수단에 갈채를 보낸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서는 총 1108명의 충남 학생 선수단이 35개 종목에 참여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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