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페라페라는 자사와 클리오·구달의 편집숍인 '클럽클리오'가 지난 27일 중국 광저우에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클럽클리오 광저우점에선 클리오 아이브로와 페리페라 틴트, 구달의 스킨케어 제품 등 200여종을 판매한다.
페라페라는 상하이에 편집숍이 아닌 개별 매장도 설치한다.
상하이 매장은 오는 6월 3일 문을 열 예정이다.
페라페라 관계자는 "연내 중국·홍콩·대만의 주요 랜드마크에 차례로 입점해 K-뷰티(한류화장품)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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