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혁신교육을 이끌어갈 혁신교육협력센터의 운영위원회를 위원 15명으로 꾸려 지난 26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유관단체와 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첫 모임에서는 혁신교육지구 15개 사업에 대한 세부계획과 보조금 사용 기준을 결정했으며,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신규 사업의 발굴, 대상사업의 선정, 학교 현장 및 지역사회의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안산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실무적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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