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루체하임', 사전 고객 초청행사 ‘First & Best Choic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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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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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사전예약 고객 및 삼성임직원 등 600여명 참석

  • 오는 6월 3일 견본주택 '개관' 앞둬

[사진 = '래미안 루체하임 S-Class 및 임직원 초청행사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삼성물산은 지난 28일(토)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아트홀에서 진행한 ‘래미안 루체하임’ 사전 고객 초청행사인 ‘First & Best Choice, 루체하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래미안 루체하임’ 사전 고객 초청행사는 견본주택 개관 및 본격적인 분양 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고객 및 삼성그룹 임직원, 부동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찾은 고객들은 단지에 대한 소개와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고객 초청행사는 강남 및 개포개발택지지구 개발 계획에 관한 소개를 시작으로 입지·교육·미래가치 등 상품 소개, 견본주택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3부에 걸쳐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총 6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며 ‘래미안 루체하임’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내방객들은 유니트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는가 하면, 갤러리 1층에 마련된 상담석에서 분양가, 평면 타입, 계약조건 등에 대한 상담을 받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루체하임’은 교통, 교육, 자연, 미래가치 등을 갖춘 뛰어난 입지에 걸맞는 단지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이번 행사에서 내방객들이 보여준 좋은 반응이 성공분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래미안 루체하임’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 49~168㎡ 총 85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올해 말 SRT 수서역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단지 인근에는 일원초, 중동중을 비롯해 자사고인 중동고 등 우수한 학군 및 대치동 학원가와도 차량 10분 거리로 인접해 있다.

단지 건너편에는 삼성서울병원이 있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대모산·양재천·늘푸른공원 등을 통해 쾌적한 여가활동도 누릴 수 있다. 또 입주 시기도 개포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빠른 2018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래미안 루체하임’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장지역 4번 출구 인근) 4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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