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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강타(37)가 '25대 별밤지기'가 된 소감을 공개했다.
강타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이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라고 밝혔다.
그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학창시절부터 즐겨 들었다"며 "사실 데뷔 이후에 국내에서 여러분들과 소통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내 이야기도 들려드리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 "'별이 빛나는 밤에'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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