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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찔레꽃’부른 장사익선생과 함께 찔레동산 명명식 및 노래비 제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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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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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찔레나무에 대한 생태적 특성과 찔레동산에 대한 이해와 생명사랑 확산

▲찔레동산 기념비 앞에서 최재천원장(우)과 장사익선생(좌)[사진제공=국립생태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30일 노래 ‘찔레꽃’을 부른 장사익선생과 함께 국립생태원에서 찔레동산 명명식을 마련했다.

 이번 명명행사는 국립생태원에서 2014년~2015년에 보존녹지 비탈면에 찔레나무를 식재하여 조성한 곳으로, 올해 국민들에게 찔레나무에 대한 생태적 특성과 ‘보릿고개’ 시절 이 땅 민초들의 삶과 정서를 보여주는 찔레동산에 대한 이해와 생명사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찔레꽃’을 부른 장사익선생을 모시고 “찔레동산” 명명식과 ‘찔레꽃 노래비’ 조성을 통해 국민들이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뿐만 아니라 추억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찔레꽃에 대한 생태적 특성을 알리며, 정부3.0 정책에 맞춰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생명사랑이라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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