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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탁월, 여름철 별미 콩국수 만드는법…'이렇게 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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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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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 만드는 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콩국수는 서민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여름철 음식이다. 콩국수는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영양을 보충해 주는 음식이며, 식물성 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콩 속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이러한 콩국수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도 간편한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적당한 양의 콩(대략 600g정도)과 오이, 통깨, 소금을 준비한다. 준비한 콩은 세번 정도 맑은 물에 씻어준 뒤 물을 충분히 넣고 콩을 불려준다. 두시간 정도 뒤에 불어난 콩을 솥에 넣고 삶아준다.

이어, 삶아놓은 콩이 다 식으면 믹서기에 잘게 갈아주고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준다. 소면을 삶고 오이를 채 썰어 준비한 뒤에 용기에 담아둔 콩국물을 소면에 부어준다. 기호에 따라 생수를 조금 넣어주거나 얼음을 넣어도 좋다. 고소함을 위해 통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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