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평리조트, 상한기 치고 하락 마감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용평리조트가 상장 이틀째인 30일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1.71%) 내린 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용평리조트는 이날 장 초반 가격제한폭(29.91%)까지 치솟으며 주가가 공모가의 2배를 넘어섰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 막판에 하락 반전했다.

거래량은 약 1483만주로 전 거래일의 73.6% 수준이었다.

용평리조트는 상장 첫날인 27일 상한가에 거래를 마치며 단숨에 공모가의 1.67배로 주가가 수직 상승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