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1.71%) 내린 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용평리조트는 이날 장 초반 가격제한폭(29.91%)까지 치솟으며 주가가 공모가의 2배를 넘어섰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 막판에 하락 반전했다.
거래량은 약 1483만주로 전 거래일의 73.6% 수준이었다.
용평리조트는 상장 첫날인 27일 상한가에 거래를 마치며 단숨에 공모가의 1.67배로 주가가 수직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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