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초등생 50명 '북경 탐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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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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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Amundi자산운용은 NH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출발! 아이사랑 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NH-Amundi 아이사랑 적립주식펀드' 가입자 중 추첨으로 50명의 초등학생을 선발해 28~31일 3박 4일 일정으로 북경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NH-Amundi자산운용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 문화유적과 글로벌 도시를 방문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12년부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마다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하반기에는 중학생을 각각 50명씩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NH-Amundi 아이사랑 적립주식펀드'는 지난 2005년 5월 출시됐고 현재 2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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