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세월호 참사 추모예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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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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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을 기억하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 의장은 29일 물댄동산교회 성도들과 함께 안산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한 후 예배를 드렸다.

특히 나 의장은 이명한 목사 및 성도들과 함께 유가족을 위로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유가족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한편 나 의장은 “세월호 참사는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면서 “앞으로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집행부의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철저한 감시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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