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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법전략연구소 '내부자거래·시장질서 교란행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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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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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법전략연구소는 오는 7월 9일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의 습득을 원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 종합해설서인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책의 저자는 법무법인 율촌의 김정수 고문이다. 김 고문은 앞서 약 1780면에 달하는 방대한 '자본시장법원론'을 출간한 바 있는데, 이 책에서는 내부자거래 관련 이론ㆍ실무ㆍ판례를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업계에서는 규제의 내용이 모호해서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는데, 이 책은 최근 금융위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하여 많은 사례를 통해 시장질서 교란행위 제도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에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나 상장법인의 IR팀은 물론, 증권회사나 상장법인의 사내변호사나 컴플라이언스 부서 또는 법무실의 간부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법전략연구소 홈페이지(www.sfli.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내용은 사무국으로 문의(전화 701-418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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