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201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포상대상자 추천 접수

11월 1일 제7회 ‘201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를 개최 예정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6월 28일까지 해외건설·플랜트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후보를 추천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플랜트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건설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05년 11월 1일을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로 지정해 제1회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에도 해외건설·플랜트 인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1월1일 제7회 ‘201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천대상은 해외건설․플랜트 종사자(해외건설 전 공종) 및 단체이며, 신청은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류 및 증빙서류를 구비해 해외건설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10월쯤에 개별통지하고 시상식은 11월1일 '201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