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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전지현 이민호 출연이 확정돼 화제인 가운데, 박지은 작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을 통해 작가에 데뷔한 박지은 작가는 2009년 '내조의 여왕'을 통해 히트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 MBC '역전의 여왕(2010)'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을 연달아 히트시켰고,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류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한 KBS '프로듀사'로 돌아왔던 박지은 작가는 이번에는 전지현 이민호를 새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캐스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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